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이누~고상한 성녀는 백탁에 물들다~ (문단 편집) === 남성 === * 볼트 (ヴォルト) ||<:> [[파일:external/liquid.nexton-net.jp/chr00.jpg]] || 본 작의 주인공으로 용병왕이라고도 불린다. 쿠로이누 용병단의 단장으로 다크엘프 여왕의 나라를 침략하여 봉사 국가 건국을 선언하고, 동맹군들의 나라를 침략하기 시작한다. 30대 후반의 남자 같은 외모를 가졌고 욕망에 충실한 무법자이다. 군대를 통솔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통솔력을 가진 반면, 뛰어난 책략가이기도 하다. 개인의 전투 능력도 매우 높고, 성욕도 왕성하다. 물론 작품 특성상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상당한 능력자인 것은 사실이다. 약해졌다곤 해도 하나의 나라를 일개 용병들로 정복하고, 그 약해진 곳을 기점으로 7개 나라를 쌈싸먹으며, 통제 안 될 것 같은 자유분방하고 거친 용병들을 한 마디로 제어하고 지능이 딸리는 마물들조차 제대로 데리고 다니는 걸 보면[* 이 게임 특성상 선택지라고는 동맹국 습격 순서 정하기+용병/내통자에게 공략국가의 히로인 넘겨주기가 전부인데,누구에게 넘겨주든 마물들이건 용병들이건 "[[씁 어쩔 수 없지]], 볼트 말이라면 따라야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툴툴거리면서도 결국은 말을 듣는다. 오크나 트롤 같은 마물들까지도!] 확실한 능력자다. ||<:> [[파일:external/liquid.nexton-net.jp/chr10.jpg]] [br] 왼쪽 - 킨 / 오른쪽 - 힉스 || * 킨 (キーソ) 쿠로이누 용병단의 초기 멤버. 참모역이며 보고관도 겸한다. 평균 체형에 안경을 쓰고 있다. 거칠고 폭력으로 말을 하는 용병들 가운데에서 지성을 가지고 일에 나서는 것을 선호한다. 취향이 영 로리콘스러워서[* 5의 사이를 공략할 때 하프링 여성들을 능욕해서 마물들의 알을 배게 하는 씬이 있다.] 힉스와는 투닥거린다. 그래도 앙숙까진 아니고 취향차 문제 정도며, 그 이외 사항에선 잘만 의기투합한다. 참모로써의 일뿐만 아니라 실전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샴하자와는 지적인 교류를 가지고 있다. * 힉스 (ヒツクス) 쿠로이누 용병단의 초기 멤버. 절충 역할과 척후 대장을 맡는다. 가벼워 보이는 외모에 걸 맞는 살랑살랑한 성격으로 무슨 일이든 쾌활하게 해치운다. 입도 태도도 가볍지만 볼트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이다. 용병답게 여자를 매우 밝히며 '관계'를 맺는 것에도 목숨을 걸 정도. ||<:> [[파일:external/liquid.nexton-net.jp/chr11.jpg]] [br] 왼쪽 - 모르다테라 형제 / 오른쪽 - 서전 만데빌 || * 모르다테라 형제 (モルタデッラ兄弟) 봉사 국가의 매점 상인으로 콘티(コンティ)가 형이고 폰티(ポンティ)가 동생인 [[쌍둥이]] 돼지 수인 형제이다. 거울울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옷은 귀족적이며 매우 훌륭하고 화려하다. 둘의 유일한 구분법은 옷의 색깔. 2의 방패의 어용상인이었지만 2의 방패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자 일찌감치 포기하고 볼트가 2의 방패를 떨어뜨리게 하려고 안내를 자청했다. 배신의 대가로 전부터 눈독을 들여왔던 2의 방패의 공주인 프림을 요구하나 꼭 안줘도 된다.[* 이렇게 바로 안 내주는 건 다른 내통자들도 마찬가지. 항의하면 볼트가 '나중에 주긴 준다니까? 꼬우면 협력 안하시든가'라는 태도로 갑질(?)을 한다. 웃긴 건 일부 예외를 빼면 정말로 대부분 넘겨준다.] 왜냐하면 다 정복하고서 프림을 상품으로서 내놓을 때 이들이 재산을 털어서 사들이기 때문. 이때 보면 둘다 심히 [[마조히즘|마조히스트]]다. * 서전 만데빌 (サー・ジョン・マンデヴィル)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부드러운 태도의 노신사. 매우 고귀한 혈통의 귀족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세한 프로필은 모두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그 신사적인 태도와는 달리 과격하고 변태적인 조교를 선호한다. 클로에를 어릴 때 키우던 예전 주인이며 클로에에게 상당히 집착한다. OVA 4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 [[파일:external/liquid.nexton-net.jp/chr12.jpg]] [br] 왼쪽 - 샴하자 / 오른쪽 - 미셸 판티엘 || * 샴하자 (シャムハザ) 쿠로이누 용병단의 일원. 통칭은 벌레사용자. 음침하고 고독을 좋아하는 은자처럼 살고 있으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단순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형의 생물을 사역마로 조종하는 것이 특기이다. 과거에는 카구야와 동문이었지만, 외도로 떨어졌다. 카구야의 항문에 집착하고 있으며 언젠가 그 육체를 자신이 조종하는 벌레의 모체로 삼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의외로 처녀에는 집착을 안 한다.[* 사실 본작의 등장용병들은 거의 전부 처녀에 집착을 안 한다. 주인공이자 용병왕인 볼트조차 필요하면 부하들이나 협력자들한테 히로인들을 과감히(?) 내주는 모습이 매우 자주 나온다.] * 미셸 판티엘 (ミシェル・パンティエール) 이전 임무에서 마이아가 경호 일을 했던 4의 방패 출신의 인물. 마이아에게 구애해서 호되게 차였다. 이름이 [[팬티|이름]]인지라 용병들한테 대놓고 비웃음당하지만 본인은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차인 것을 상당히 원망스럽게 생각하고 기회가 있으면 노예로 만들어 범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비하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도 드문드문 보인다. 참고로 OVA에는 나오지 않는다. 마이아를 다룰 때를 보면 여지없는 피규어 덕후.[* 딱 봐도 알겠지만 마이아보다 훨씬 단신인데, 이게 콤플렉스인지 마이아한테 사람을 소형화시키는 약물을 쓴다.] ||<:> [[파일:external/liquid.nexton-net.jp/chr13.jpg]] [br] 왼쪽 - 글라브 레반타인 / 오른쪽 - 클라우스 커티스 || * 글라브 레반타인 (グラーヴ・レーヴァンタイン) 클라우디아의 시아버지. 역전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백발과 근육이 특징인 노장군. 현역시절은 연승의 장군으로 대륙 전역에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은퇴한 현 시점으로도 클라우디아를 쳐바를 정도의 굉장한 실력자. 다른 동맹국들의 내통자와는 달리 히로인을 탐하는 욕망 때문에 볼트에게 협력한 건 아니다.[* 후술하듯 아이를 배서 대를 잇게 하려고 범하는 것이다.] 그의 관점으로는 현재 동맹국들은 너무 평화에 찌들었고 부패했으며, 이를 갈아엎을 도구로서 볼트와 협력하는 것. 봉사국가도 그리 좋은 대안은 아닌 거 같지만 장르가 장르니 넘어가자. 여하간 문관의 길을 선택한 아들을 진심으로 경멸하고 씨가 없다고 간주하고 있다. 우수한 무인을 배출한 명문 귀족인 레반타인의 존속에 집착하며 연약한 아들을 단념하고 클라우디아에게 아이를 낳게 하려고 능욕한다. * 클라우스 커티스 (クラウス・カーティス) 클라우디아의 남편이며 문관으로 지내고 있다. 마음이 상냥하고 온화한 남자. 클라우디아와는 자유 연애 끝에 결혼했다. 글라브 장군의 외아들이지만 아버지인 글라브 장군은 아이가 안 생긴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있으며, 그래서 레반타인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받지 못해서 어머니의 성을 쓰고 있다. 클라우디아의 좋은 이해자이자 서로 사랑하는 관계. 다른 사람도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부부 관계를 맺고 있다. 작품이 순애였다면, 혹은 전시가 아니라 평시였다면 그냥 아버지와 사이가 좀 많이 나쁜 채로 가족 자체는 잘 꾸렸겠으나, '''그럴리가.''' 매우 심약한 성격이라 글라브한테 범해진 뒤로도 어떻게든 마지막 정신줄을 잡고 있던 클라우디아의 아킬레스건이 되어버렸고,[* 상술했듯 클라우디아와는 일심동체 수준으로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매우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클라우디아도 남편에게 매우 헌신적인지라,볼트에게 잡힌 뒤 몸이 험하게 굴려지고도 '제가 몸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해요'라는 식으로 죄책감만 갖고 있지 유약한 남편을 원망하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를 간파한 볼트의 볼트의 클라우디아 타락계획으로 그녀가 당한 모든 능욕을 알게 되고 막타로 글라브가 클라우디아를 [[네토라레|능욕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붕괴되어 그녀가 자신에게 가까워지는 것을 거부하고 만다. * 토마스 베어즈리 (トマス・ベアズリー) 아리시아가 지키고 있는 1의 방패의 장관. 볼트가 1의 방패를 공략할 때 공주를 배신하고 볼트 측에 붙는다. 그 대가로 아리시아의 손님으로 대접받는 권리를 얻는다. 뇌물을 받거나 시정의 딸들을 강간하는 것은 장관인 자신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태도를 사사건건 아리시아가 규탄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아리시아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아리시아를 깔보며 아리시아의 규탄을 불쾌하게 느끼고 있다. 반면 아리시아의 육체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집착한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리시아를 범한다는 망상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